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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티케이케이, '플로팅 헤드 기술' 보풀제거기 1.5세대 론칭

작성일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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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2-02 09:57 조회 2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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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이 브랜드 '미니홈'의 보풀제거기(TLR-350)/사진제공=티케이케이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티케이케이는 자사 브랜드 '미니홈'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해 섬유의 보풀을 제거할 수 있는 '보풀제거장치' 특허가 적용된 보풀제거기(TLR-350)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오후 3시20분 롯데ONE TV 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인다.

TLR-350은 이전 모델인 1세대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카밍베이지 색상을 새롭게 내놨으며, 레인보우 티타늄 코팅을 적용해 옷감 손상과 헤드부 마모를 최소화했다.

티케이케이에 따르면 시중 보풀제거기는 보호망과 칼날이 붙어 있는 상태로 섬유 표면에 돌출된 보풀을 제거한다. 업체 측은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옷감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며 "섬유에 부착된 머리카락·미세먼지와 같은 이물질 또한 사용자가 직접 털어서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미니홈'의 보풀제거기는 외력의 강도에 따라 덮개부와 칼날부의 간격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플로팅 헤드 기술'을 적용해 섬유 손상을 방지하며 보풀을 제거하는 것이다. 덮개부와 칼날부의 직접적인 마찰 빈도가 감소, 소음도 최소화한다. 또 보풀제거기 손잡이 내부에 롤테이프를 부착한 '푸시록킹부' 관련 기술도 특허 청구항에 포함됐다고 티케이케이 측은 말했다.

티케이케이는 자사 상품군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년 기술보증기금의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회사 측은 "탄탄히 쌓아온 기술력과 꾸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시장에 선보인 상품들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생활 밀착형 생활가전과 주방가전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소비자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